박종일기자
모유수유 교육
또 매달 2회씩 척추강화 운동, 바른자세 교육 등 아이 건강을 위한 마사지 교실도 운영한다. 요즈음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조부모에게 육아에 대한 부담이 지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조부모에게 올바른 육아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조부모 손주살아 건강교실'도 2기에 걸쳐 진행된다. 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구홈페이지 및 전화(820-9576 ·9431), 또는 동작구 보건소 건강관리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와 함께 구는 영유아 건강관리 및 육아법에 대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자 오는 9월‘삐뽀삐뽀119’저자인 하정훈 원장의 강의로 맘편한 육아건강강좌가 개최된다. 아이가 아플 때 대처법, 육아 팁, 육아 상식 등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하여 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형숙 건강관리과장은“다양한 육아 정보 욕구를 충족하고자 대상에 맞는 다채로운 교육을 마련했다.”며“구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많은 도움을 얻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