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가전 클리닝·수리 O2O 서비스 앱 '수리반장'은 코맥스와 'IOT 신제품 개발 및 영업제휴'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수리반장은 온라인 생활 케어 시장을 선도하는 업체로, 에어컨·세탁기 등의 가전 제품과 매트리스 클리닝 및 가전 수리를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신청받아 서비스하고 있다. 현재 생활 케어 시장은 서비스 운영은 오프라인 방식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서비스와 가격 편차 심한 상태다. 강승원 수리반장 대표는 "이번 코맥스와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O2O 업체 및 대규모 유통사, 제조사 등 오프라인 사업자들과의 제휴를 통해 IOT 시대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 할 것"이라고 밝혔다.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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