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상품 선보여
GS샵에서 론칭한 의류 브랜드 '마리아꾸르끼'를 입은 모델(사진 제공=GS샵)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GS샵이 신학기 및 S/S(봄ㆍ여름) 시즌을 겨냥한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였다. GS샵은 3월 신학기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 어학 상품들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TV 방송에서는 24시간 우리집 영어도서관으로 통하는 '아이들이북(3년 정기권, GS가 64만9000원)'을 판매한다. e북, DVD 등 다양한 영어 콘텐츠를 통해 아이들이 영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하도록 돕는 상품이다. 초ㆍ중등 인터넷 교육 사이트인 메가스터디 '엠베스트' 무료 상담 예약도 진행할 예정이다. GS샵은 방송 중 신청하고 상담을 완료한 고객에게 엠베스트 초ㆍ중등 전 강좌를 14일 동안 수강할 수 있는 혜택(GS가 7만9000원 상당)을 무료로 제공한다. 아울러 GS샵은 봄맞이 집단장을 원하는 고객들 겨냥에 나섰다. '한샘 시스템 키친 더 셰프 시그니처(3.0M, 24타입의 경우 GS가 266만5200원)'는 부엌 주문부터 시공까지 패키지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상품이다. '테팔 클린앤스팀 청소기 VP7555(GS가 30만9000원)'와 '3M 대형사이즈 막대걸레 풀세트(GS가 4만2900원~)' 판매 방송도 각각 예정돼 있다. 봄 나들이를 위한 패션, 뷰티 상품도 빼놓을 수 없다. GS샵은 최근 북유럽의 루이뷔통으로 불리는 럭셔리 패션 브랜드 '마리아꾸르끼'의 패션 의류를 론칭했다. '디아나 수트 3종(GS가 16만8000원)'과 '칼로젠 원피스(GS가 11만8000원)', '솔미오 블라우스 2종(GS가 8만7000원)' 등이 대표 상품이다.오종탁 기자 ta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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