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서울반도체가 1분기 실적 개선 전망에 장 초반 강세다.21일 오전 9시28분 현재 서울반도체는 전일보다 3.03% 오른 1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9%, 115% 증가한 2562억원, 156억원으로 상향 조정한다"면서 "자동차 조명이 DRL을 앞세워 모멘텀을 이어가는가운데, 일반조명은 중국발 가격 경쟁 완화 조짐에 따라 투자확대를 통해 점유율 상승을 꾀할 예정"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도 616억원에서 697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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