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17일 오전 9시30분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과 공동으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진행했다.혈액 수요량 증가 추세에 따라 헌혈이 지속적으로 필요한 상태임을 고려해 지난 2006년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150여 명의 직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차성수 금천구청장을 비롯 금천구 공무원들이 사랑의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에 금천구 공무원, 금천구 시설관리공단 직원, 금천구민들이 솔선수범해 참여함으로써 혈액의 안정적인 공급에 일조하고 나아가 사회 전반에 헌혈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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