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채은기자
MG새마을금고 프로골퍼 후원 조인식에서 박성준, 김민지5 선수가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가운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14일 서울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회관에서 프로골퍼 후원 조인식을 열었다. 후원 대상자인 박성준, 김민지 선수가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MG새마을금고가 후원하는 박성준(29)선수는 2016 KPGA챌린지투어 2회 우승 및 한국프로골프대상 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김민지(22)선수는 KLPGA 드림투어 2회 우승, 2016 KLPGA 현대자동차 중국여자오픈대회에서 5위를 차지했다. 후원 선수들은 시즌동안 MG새마을금고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쓰고 국내 프로골프대회에 나선다. MG새마을금고는 두 선수를 포함 WG투어 스크린골프 여제 최예지 선수까지 총 3명의 선수를 후원하고 있다.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선수들은 MG새마을금고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을 갖고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