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주기자
김지수, 구자명 다이어트 전후/사진=김지수 인스타그램, 슈퍼스타k,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가수 김지수와 구자명이 ‘최파타’에 출연해 다이어트 일화를 전했다.1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김지수와 구자명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방송에서 DJ최화정은 김지수에게 “지난번에 출연했을 때보다 더 날렵해졌다”라고 얘기했다. 이에 김지수는 “그때는 먹을 걸 못 참고 항상 부어있었다”며 “이제는 밤에 완벽히 안 먹는 법을 터득했다”고 했다.그러면서 “차라리 저녁 5시쯤에 폭식을 하고 야식은 안 먹는다. 엄청 늦게 잔다”고 다이어트 성공방법을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엄청 살 쪘을 때 보다 지금이 28kg 빠진 상태”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그러자 옆에 있던 구자명은 “김지수 씨가 28kg 빼서 박수를 받았는데, 저는 절을 받아야 한다”며 “저는 36kg을 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2012년 ‘위대한 탄생’ 끝나고 난 다음에 36kg 뺐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