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콘진, 佛 외무부와 콘텐츠 협력방안 논의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0일 안 마리 데코트 글로벌·문화·교육·국제개발 총국장 등 프랑스 외무부와 문화콘텐츠기업 간 발전을 도모했다고 13일 밝혔다. 데코트 총국장은 이날 서울 중구 CKL기업지원센터에 조성된 '프렌치 테크 허브 서울 오피스'를 둘러보고, 한콘진 관계자들을 만나 한국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프랑스는 이미 지난해 3월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에 '프렌치 테크 허브 서울'을 개관하는 등 다양한 비즈니스 지원으로 양국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뒷받침하고 있다. 강만석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 직무대행은 "양국이 미래성장 동력을 도모하는 또 다른 계기가 됐다"면서 "국내 스타트업의 프랑스 진출에 필요한 정보, 컨설팅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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