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11일 서울 강남구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에서 관계자들이 전기관련 공사를 하고 있다. 전날 파면 선고를 받은 박 대통령은 별다른 입장 표명 없이 청와대 관저에 머무르고 있다.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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