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구 수완동(동장 김승현)은 지난 7일 지역의 4개 교육복지학교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에는 성덕중, 수완중, 성덕초, 큰별초 교육복지사업 관계자와 교육청 교육복지사, 첨단종합사회복지관 및 마을교육활동가 등 30여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학교별 올해 교육복지사업 운영방향과 마을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만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참석자들은 “학교와 마을이 만나는 이번 자리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뤄지길 희망한다”며 “수완동 아동청소년들이 마을의 구성원으로 잘 자라날 수 있는 네트워크를 연계해가자”고 결의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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