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호남 수습기자] 서울 낮 최저기온이 영하 3도로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린 7일 서울 중구 명동쇼핑거리에서 관광객들이 의류매장 앞을 지나치고 있다. 중국의 노골적인 사드 보복으로 한국 관광산업에 꽃샘추위가 매섭게 몰아치고 있다. 문호남 수습기자 munon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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