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큰 배도 가라앉는다'… 한진해운 역사 속으로

#1. 바다를 지배하는 자, 세계를 지배한다 대형 선박 200여척(컨테이너선, 벌크선,LNG선 등) 총 1000만톤(DWT) 대선단 #2. 1977년 국내 최초의 컨테이너 전용 선사로 출발 정기 항로만 전 세계 60여개, 연간 1억톤 이상 화물 수송 5대양 6대주 누비며 매출액 10조원…국내 1위, 세계 7위 #3. 해운시장 침체에 내리막길... 2012년부터 수천억대 적자 누적 대주주 사재 출연 등 구조조정 실패 '대마불사' 신화 무너지며 2016년 9월 법정관리행 후 결국 파산 선고#4. 2011년 4만원 육박하던 주가 정리매매 마지막 날 20원대로 "큰 배도 가라앉는다"… 한진해운 30년만에 역사 속으로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