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2017년 정기분 개별공시지가 적정가격 산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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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만6천여 필지 토지 특성조사 완료"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보성군(군수 이용부)은 2017년 정기분 개별공시지가 18만6천여 필지에 대해지가조사반을 편성하여 각종 인?허가 및 토지이동 사항 등을 검토 후 토지 특성조사를 완료했다. 국토교통부에서 결정·공시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3월 18일까지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하여, 감정평가사의 검증 후 보성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 31일 최종 결정·공시한다. 이렇게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및 지방세의 부과기준이 되며, 각종 부담금, 국·공유재산의 대부료 산정자료로 활용된다. 군 관계자는“개별공시지가의 적정 가격 산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니,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보성군청 민원봉사과(061-850-5281)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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