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누리기자
사진= MBC ‘듀엣가요제’ 제공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육중완과 슬리피의 빅매치가 펼쳐진다.3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는 육중완과 슬리피의 대결을 펼쳐졌다.이날 방송에서 슬리피는 무대에 오르자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모습으로 래퍼의 매력을 마음껏 선보였다. 그는 몸을 들썩이게 하는 현란한 랩은 물론, 가창력까지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에 맞서 육중완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스튜디오를 압도하며 모두를 숨죽이게 했다. 육중완과 파트너는 진심을 담은 감동 열창으로 관객들은 물론 패널들까지 울컥하게 만들었다. MC 성시경은 “이렇게 몰아치는 걸 들은 게 오랜만이다. 완벽하게 뺏겼다”며 극찬했다.한편, ‘듀엣가요제’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asdwezx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