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오연아·조혜정 남다른 사연…여배우들 시청률 사냥 ‘성공’

사진=해피투게더 영상 캡처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해피투게더’에 배우 오연아, 남보라, 박진희, 허영지, 조혜정, 장소연이 출연한 가운데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5.8%의 시청률로 지난 회 시청률 4.8%에서 1%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해피투게더’는 ‘여배우들’ 특집으로 꾸며져 오연아, 남보라, 박진희, 허영지, 조혜정, 장소연이 출연했다. 이들은 각자의 연기와 데뷔 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웃음을 줬다. 특히 오연아는 생활고에 시달리다 정우성의 도움으로 연기를 다시 시작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조혜정은 연기를 위해 체중을 늘려야 했던 사연 등을 고백하며 활약했다.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7.9%, KBS1 ‘KBS뉴스라인’은 5.3%, MBC ‘세가지색 판타지-생동성 연애’ 연속방송은 1.4%와 1.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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