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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배우 한채아(36)와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의 삼남 차세찌(32)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한채아 측이 입장을 밝혔다. 2일 한 매체는 한채아와 차세찌가 누나 동생 관계에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1년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최근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해 강호동의 “남자친구가 없습니까?”라는 질문에 한채아는 순간 아무 말도 하지 못한 것을 한 가지 이유로 들었다. 남자친구인 차세찌의 존재를 무시하지 못했다는 것. 이에 대해 한채아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한채아와 차세찌가 1년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는 절대 사실이 아니다”며 “한채아가 김성은-정조국 부부와 친해 지인들과의 모임 자리에서 차세찌와 만났다. 연인 관계는 전혀 아니며 친분만 있는 사이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적극 부인했다. 한편, 차세찌와 열애설에 휩싸인 한채아는 오는 16일 개봉을 앞둔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에 출연, 경찰청 미친X 형사 ‘나정안’ 역을 맡아 새로운 변신에 나선다.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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