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은 2일부터 9일까지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기업가정신 교육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경력단절 여성들이 사회 재취업과 창업을 위해 기업가적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게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경력단절 여성의 직업훈련을 담당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관련 유관기관의 종사자를 대상을 진행한다. 경력단절 여성에게 직접 교육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자세한 내용은 청년기업가정신재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민우 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은 "경력단절 여성을 직접 훈련시키는 전국의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종사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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