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톤 돌침대, 유통망 확대…롯데百 포항점·대전점 오픈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스톤 퍼니처 브랜드 리스톤이 롯데백화점 포항점과 롯데백화점 대전점을 연이어 오픈하며 백화점 매장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고 2일 밝혔다.지난 달 21일에 문을 연 롯데백화점 포항점 리스톤 매장은 8층 리빙관에 자리 잡았다. 롯데백화점 포항점은 포항 학산동에 위치한 포항 지역의 유일한 백화점으로 모던한 디자인으로 건강가구를 찾는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달 24일에 오픈한 리스톤 롯데백화점 대전점 역시 일 평균 방문객이 50명을 돌파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리스톤은 이번 백화점 매장 확대를 통해 돌침대 업계에서 유일하게 좌우 독립 온수난방이 가능한 스톤 매트리스를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돌침대 뿐 아니라 스톤 폴소파, 스톤 테이블, 스톤 벤치, 리클라이너 등 다양한 스톤 퍼니처와 스톤 인테리어 소품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친환경 가구에 예민한 소비자들이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비교해볼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소비자 점접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리스톤은 오는 5일까지 신규 오픈한 롯데백화점 포항점과 롯데백화점 대전점을 방문하는 상담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각 지점 별 상담 고객 선착순 50명에게는 리스톤 고급타월을, 선착순 30명에게는 리스톤 다이어리를 증정한다. 리스톤 침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침대 사이즈에 맞는 판매 제품, 3D 에어 메쉬 패드를 추가로 제공한다.리스톤 관계자는 "롯데백화점 부산 광복점 팝업 스토어 오픈에 이어 롯데백화점 포항점과 대전점 매장 개설을 통해 다양한 지역의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해나가게 돼 기쁘다"며 "숙면과 친환경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소비자들이 전국 어디서나 리스톤의 친환경 스톤 퍼니쳐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리스톤의 제품들은 모두 세계 각국의 천연 석재와 E0등급 이상의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각 분야의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제작한다. SGS 인증을 받은 최고급 PU가죽으로 100% 국내에서 직접 제조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인다. 마블키스(MarbleKiss)라는 세계 특허 원석 가공 기술로 기존 돌침대에 비해 70% 이상 얇은 6mm이하의 두께로 생산하여 돌침대의 매트리스화를 구현했다. 리스톤은 수도권을 비롯한 지역별 공식판매점을 통해 직접 만나 볼 수 있다.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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