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272차 수요시위에 참석, 발언을 마친 뒤 시민들을 향해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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