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배우 박보검과 피겨여왕 김연아가 코카콜라의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 모델로 발탁됐다.28일 코카콜라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 모델로 박보검과 김연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박보검은 올초 코카콜라의 ‘당기면 가까워져요’ 캠페인 모델로 발탁된 후 코카콜라 캠페인을 잘 전달해왔으며 김연아는 아마추어 스포츠를 후원하는 코카콜라 체육대상에서 제12회, 제19회에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는 한편 코카콜라가 청소년들을 위해 개최하는 스포츠 페스티벌 ‘모두의 올림픽’ 등에 참가하는 등 코카콜라와 깊은 인연을 이어왔다. 박보검과 김연아는 코카콜라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 모델로서 성화 봉송 주자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한편 코카콜라는 1928년 암스테르담 올림픽부터 90여년 간 올림픽 파트너로 함께 해온 올림픽 후원사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공식 파트너사로 활동할 예정이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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