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금융투자협회가 내달 3일 오전 10시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금융위·금감원 공동 '투자자문업 제도개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지난해 3월 정부는 국민재산의 효율적 운용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상품 자문업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고, 현재 제도개편을 위한 시행령 개정안의 법제처 심사가 진행 중이다. 설명회에서는 금융위원회에서 IFA 도입 등 투자자문업 제도개편 주요내용과 자문업 수행을 위한 최초 가이드라인이 될 '투자자문업 모범규준'을 설명한다. 금융감독원에서는 자문업 등록을 위한 요건·절차 등을 설명한다. 이어 자본시장연구원에서 이번 제도 도입이 국내 자본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발표하고, 증권회사 등에서는 투자자문업자의 전반적인 자문업무를 지원할 자문플랫폼을 소개한다. 누구나 설명회에 참석할 수 있고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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