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한진해운 3월7일 상장폐지…투자 유의'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한국거래소는 지난 17일 파산선고를 받은 한진해운이 오는 23일부터 내달 6일까지 정리매매 후 상장폐지 할 예정이라고 22일 공시했다. 거래소는 "한진해운이 17일부터 파산관재인이 선임되고 채권을 신고 받는 등 파산절차가 진행중에 있어 회사의 채무를 완제한 후가 아니면 회사재산을 주주에게 분배하지 못하므로 투자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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