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민기자
▲'2017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제품 사진
이번 수상 제품은 올해 5월 국내 시장에 첫 출시 예정인 한화테크윈의 신제품 홈 시큐리티 시스템 'SmartCam A1'으로, 원통형의 심플하고 정돈된 디자인이 실내 공간과 조화를 이룬다는 평가를 받았다.'SmartCam A1'은 실외용 배터리 카메라·실내용 스테이션 카메라·스테이션 허브가 하나의 시스템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실내외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실외용 배터리 카메라는 별도의 전원 선이 없고 방수 기능이 탑재돼 있어 옥외 원하는 어느 곳에나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 박현규 수석디자이너는 "이번 제품은 심플한 디자인에 모던한 색감을 입혀 인테리어에 용이하도록 했다"며 "기능적인 부분에서도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했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고 설명했다.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