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당당한 현대 여성 대변해줘2013년 이후 브랜드 콘셉트 강화에 힘써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애경의 색조전문 메이크업브랜드 루나가 새 모델을 발탁했다. 2013년 브랜드 재정립 이후 20~30대 현대여성을 타깃층으로 삼고 브랜드 콘셉트 전달에 힘쓰는 모습이다. 루나는 새 모델로 배우 스테파니 리를 발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스테파니 리는 런웨이부터 브라운관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주목 받고 있는 배우다. 루나는 뷰티와 스타일의 아이콘인 톱모델 스테파니 리를 통해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확보하고 ‘당신의 일상 속 뷰티 스타일리스트’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루나는 자신만의 일상 속 런웨이를 만든다는 ‘메이크 유어 런웨이’를 콘셉트로 트렌드에 민감한 20~30대 현대여성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스타일을 대변해주는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다. 2013년 재론칭 이후 브랜드 콘셉트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한혜진, 아이린, 한리 등 톱모델을 브랜드 모델로 기용해왔다.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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