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최악 폭풍우' 물바다 된 도시…주민 긴급대피

(사진=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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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 지난 주부터 이어진 폭우로 도시 전체가 물에 잠긴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21일(현지시간) 고립됐던 주민들이 뗏목이나 구조용 보트를 타고 이동 중이다. 캘리포니아주 남부와 중부지역엔 최근 겨울 폭풍우 영향으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고 도로와 주택 등이 물에 잠기면서 주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 약해진 지반때문에 곳곳에 거대한 싱크홀이 생기기도 했다. 샌프란시스코에는 시속 100km가 넘는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내리면서 오로빌댐이 수위 조절을 위해 방류를 하는 등 혼란이 계속되고 있다. 이 지역엔 이번 주말과 다음주에도 많은 비가 예보돼 피해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사진=AP연합)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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