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작업치료학과(학과장 신중일)가 작업치료사 국가고시에 2년 연속 100%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작업치료학과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주관으로 시행된 ‘제 44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 응시생 46명 전원이 합격했다. 전국 평균 합격률은 80.5%였다. 호남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학생 역량 강화를 위해 최고의 실습실 및 지역 유수 보건의료기관과의 협약 체결, 1:1 평생지도 교수제 및 국가고시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 지도로 매년 우수 작업치료사를 배출해오고 있다. 신중일 학과장은 “세계작업치료연맹 인증에 맞춘 교과과정 운영하고, 국가고시 준비를 위해 특강과 모의고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국가고시 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작업치료사를 양성하는 전국 최고의 명문학과로 발전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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