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통 일본 대표 초밥 전문점 '스시 아오키' 오너 셰프 초청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서울신라호텔에서 30년 에도마에 전통 초밥을 맛볼 수 있다. 서울신라호텔 뷔페 '더 파크뷰'는 오는 28일부터 3월2일까지 3일간 일본 긴자의 초밥 전문점인 '스시 아오키'의 오너 주방장을 초청해 정통 초밥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한국 미식 고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로 준비하며, 최고급 생참치 중 가장 고소하고 부드러운 뱃살과 속살, 광어, 새우, 고등어 초밥 등을 맛볼 수 있으며,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미 요리를 제공한다 2012년 더 파크뷰에서 스시 아오키의 오너 주방장인 '아오키 도시카츠'씨를 초청해 호평을 받은 이후로, 4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다. 스시 아오키는 2대에 걸쳐 30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고급스러우면서도 대중성을 함께 지닌 초밥전문점이다. 2009년 이후 4개년 연속 미슐랭 1스타를 받았으며, 다수의 고급 초밥 전문점이 위치한 일본 긴자에서도 최고로 인정받고 있는 곳이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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