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위주로 올해 말까지 10개 ‘로드샵 매장’ 오픈 예정[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SPC삼립이 우동 전문매장 '하이면 우동' 노원점과 양재역점을 연이어 열었다고 21일 밝혔다.하이면은 1974년 출시 이래 기름에 튀기지 않은 면을 사용해 담백한 맛과 간편한 조리법으로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SPC삼립의 면 전문 브랜드다. SPC삼립은 지난해 3월 하이면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문을 연 '하이면 팝업 스토어'가 좋은 반응을 얻자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 '하이면 우동'을 확대 개점했다. 하이면 우동은 속리산, 김천, 왕전, 진주 등 휴게소 12개와 이번에 문을 연 노원점(18석)과 양재역점(26석) 등 4개의 로드샵까지 총 16개의 점포를 운영 중이다. 한편, '노원점' 과 '양재역점'에서는 오픈을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세트메뉴 2종(김맛우동과 새우마리롤, 가쓰오우동과 야채마리롤)을 6000원(정상가 7300원)에 할인 판매하며, 텀블러 무료 증정행사(5000원 이상 구입 고객 대상, 선착순 1000명)도 동시 진행한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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