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대통령 권한대행인 황교안 국무총리 측은 20일 특검수사기간 연장 여부와 관련해 특검과 의견을 나눌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황 권한대행 측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히며 "특검 수사기간 연장은 관련법에 따라 검토하겠다는 것 외에는 할 말이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특검과 현재 접촉이 없고 추가로 말할 사안도 없다"고 언급했으며 시점에 대해서도 "정할 수 없다"고 입을 닫았다.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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