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더 플라자호텔이 봄을 맞아 '스프링 컬렉션'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스프링 컬렉션 패키지는 부티크 플라워 브랜드 지스텀의 수석 플로리스트가 직접 제작한 허브 화분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디럭스룸에서의 1박은 물론, 지스텀의 수석 플로리스트가 스타일링한 허브 화분이 제공된다. 화분의 허브를 더 플라자의 시그니처 향인 유칼리투스 잎으로 제작해 마치 집 혹은 사무실을 더 플라자의 로비에 온듯한 착각에 빠지게 만들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호텔 수석 셰프들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세계 요리로 미식의 향연을 맛볼 수 있는 올데이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세븐스퀘어 조식(2인)을 상품에 따라 제공한다.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더 플라자휘트니스 클럽의 수영장 및 체련장 무료 이용, 덕수궁 입장권 2매, 레스토랑 10% 할인, 세븐스퀘어 할인권(2만5000원), 메리어트 리워즈 포인트 적립 등이 제공된다.스프링 컬렉션 패키지는 다음달 1일부터 5월31일까지이며, 가격은 21만원부터(상기 금액 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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