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연기자
롯데시티호텔 명동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롯데호텔이 운영하는 비즈니스호텔, 롯데시티호텔마포·김포공항·구로·명동이 다음달 1일부터 5월31일까지 '봄의 왈츠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봄의 왈츠 Ⅰ 패키지는 페라가모 어메니티, 레드 와인 1병, 슈페리어 또는 스탠다드 객실 1박으로 구성된다. 샴푸, 컨디셔너, 샤워젤, 바디로션, 비누까지 5종 세트로 구성된 페라가모 어메니티는 해바라기, 아이리스, 화이트 루핀 추출물 등 천연 재료를 사용해 피부와 모발에 탄력을 준다. 특히 롯데시티호텔명동의 경우, 페라가모 어메니티에 이어 엔제리너스 스페셜티 명동시티점 피크닉박스와 버니니 2병이 준비된다. 롯데시티호텔구로 12만원, 롯데시티호텔마포 15만원, 롯데시티호텔명동 15만5000원, 롯데시티호텔김포공항은 16만원부터 예약 할 수 있다.봄의 왈츠 Ⅱ 패키지는 성인 조식 2인, 슈페리어 객실과 정가 4만원 상당의 불가리 아쿠아 디비나 샤워젤과 바디로션 세트가 포함됐다.롯데시티호텔명동의 경우 버니니 2병이 추가로 마련된다. 가격은 롯데시티호텔구로 14만원, 롯데시티호텔마포 17만원, 롯데시티호텔명동 17만5000원, 롯데시티호텔김포공항 18만원으로 세금 별도다. 더불어 상시 진행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으로 해당 패키지를 예약할 경우, 정상가 대비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시티호텔마포, 김포공항, 구로는 체크인 30일 전, 롯데시티호텔명동은 체크인 15일 전 예약 시 얼리버드 프로모션이 적용된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