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지난해 11월 같은 장소에서 열린 ‘관객 참여형 예술전’ 모습<br />
'청년, 채우다'는 신촌 마을지도 그리기, 내 맘대로 사진관, 우리들의 꽃밭 등으로 오후 4∼9시 진행된다. 특히 ‘우리들의 꽃밭’은 ‘PAPA RABBIT’의 저자 신주욱 작가가 기획, 참여한 프로그램으로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청년, 나누다'는 ‘고구마×사이다’란 제목의 참여예술 프로그램으로 오후 5∼6시 창천문화공원에서 열린다. 고구마를 먹은 듯한 청년들의 답답한 마음을 사이다로 시원하게 해소한다는 의미를 나타낸다.'청년, 피우다'는 오후 6시 30분부터 ▲스튜디오 사기꾼의 연극 ‘Not A Good Doctor’ ▲강박이의 버스킹 ‘잘 될 거야’ ▲연아트 컴퍼니의 무용 ‘소명’ ▲‘상상을 나누다’란 제목의 아티스트 토크로 2시간여 동안 꾸며진다.모든 프로그램에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하고 참여할 수 있다.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신촌 창작놀이센터가 청년, 문화, 지역을 연결하는 구심점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기반 구축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신촌 창작놀이센터는 사용되지 않던 지하보도를 리모델링해 작년 7월 개소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소공연장, 연습실, 세미나실, 창업카페를 갖추고 있다.전문가, 지역활동가, 문화예술인이 참여하는 민관 거버넌스로 운영되며, 시민에게 개방해 미니콘서트, 창작기획회의, 청년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꾸준히 열리고 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