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정기자
강형욱, AOA 설현, 민아.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제공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마리텔'에서 AOA 설현이 반려견 덩치의 식탐을 교정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18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과 AOA 설현이 출연해 강아지 훈련에 나섰다. 이날 설현은 반려견 덩치가 식탐이 많아 평소에 아무거나 주워 먹는다는 고충을 토로했다.이에 강형욱은 자동배식기 대신 밥그릇을 사용할 것을 추천했고 밥그릇을 놓는 위치까지 상세하게 설명해 관심을 끌었다.이어 설현은 또 다른 반려견 팝콘을 소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강형욱은 여러 마리의 개를 키우고 있는 설현에게 '다견 가정 솔루션'을 제시한 뒤 가장 먼저 사회성을 기르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팝콘이 덩치의 활발한 성격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 탈모가 왔다는 설현의 고백에 시청자들은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마리텔'은 매주 토요일 11시 15분에 방송된다.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