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전남 여수을 지역위원장 선출 경쟁 뜨거워

김순빈 현 시의원·정당인 강화수·정기명 변호사 3명 등록[아시아경제 김종호 기자]더불어민주당 전남 여수시을 지역위원장 후보 공모에 3명이 접수해 치열한 경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이번 여수시을 지역위원장 인선은 내년 지방선거는 물론 추후 총선 구도와도 맞물려 있어 위원장이 선출이 그 어느해보다 관심을 모으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지난 9일과 10일 이틀 동안 여수을지역을 비롯한 전국 16개 지역위원회 위원장 후보 공모를 실시한 결과 여수시을 지역위원장 후보로 김순빈 현 여수시의원과 정당인 강화수씨, 정기명 변호사 등 3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17일 밝혔다.더민주 조강특위는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심사에 착수해 지난 16일 면접 심사를 마쳤으며 이달 말께 최종 선출할 계획이다.김종호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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