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혜기자
에릭남 트위터에 올라온 글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끌었다./ 사진=에릭남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가수 에릭남이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팬들이 걱정하고 있다.에릭남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 회사는 나를 존중해주지 않는다(My company don't respect me)" "해킹 아니다. 이건 그저 진실이다(Naw this aint hacking, this is just the truth)"라는 글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현재 에릭남의 트위터에는 '그만'이라는 게시글만 남아있는 상태.이에 네티즌들은 "고민하고 고민하다 트윗남겨요. 무슨 선택을 하든 행복하다면 그걸로 됐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행복한 길로 인도되길(sem***)", ""그동안 많이 힘들었구나ㅠㅠ 어떤 선택을 하든 저는 늘 응원할게요. 말하기 어려웠을텐데 말해줘서 정말 고마워요(lik***), "무엇인지 몰라도 최대한 빨리 털어내고 잊어버려요~ 슬픔 우울감 상실감 자괴감 원망과 미움은 아주 잠시동안만 생각하기로해요ㅠㅠ 홧팅!(zoe***)", "윤도야 너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아 어떤 선택을 해도 널 위해서 응원하고 기도할게(par***)"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