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봄 제출 국산 수산물 최대 30% 할인

주꾸미, 관자, 도다리 등 제철 수산물 선봬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이 16일부터 26일까지 11일간 '봄, 국산 제철 수산물 할인' 행사를 열어 주꾸미, 관자, 도다리 등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행사기간 동안 주꾸미(2380원, 100g), 관자(9800원, 4미), 도다리(1380원, 100g) 새조개, 멍게, 붉은대게 등을 정상가 대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해수 온도 상승으로 예년 3월보다 이른 시기에 봄 제철 수산물 구매가 가능해졌으며, 겨우내 활력이 떨어진 우리 몸에 봄 국산 제철 수산물로 활력을 더하자라는 의미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한편, 양재하나로 매장에서는 활어 모듬회 사전 주문 예약제를 실시해 고급 전문점 수준의 모임용 회를 고객들에게 예약 판매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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