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도곡농협 로컬푸드 참여농가 생산부터 출하까지"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이흥묵)와 화순 도곡농협(조합장 서병연)은 14일 화순군 도곡면에서 로컬푸드 참여농가의 농사체험을 시작으로, 올 한해 農心을 전하는 농촌일손돕기를 본격적으로 실시했다. 이 날 농협전남지역본부, 화순 도곡농협 직원 15여명이 화순 도곡농협 로컬푸드직매장 참여농가의 비닐하우스 약 700평(3동)의 보수작업, 바닥고르기, 물보급 등의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심동행 현장체험 행사는 농촌일손돕기는 물론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현장중심의 소통문화를 만들어가는 사업이다. 전남농협은, 직원 2~3명 단위로 구성하여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흥묵 본부장은 “전남농협은 농심동행 현장체험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농촌 살리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