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그린푸드, 작년 실적 부진에 약세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현대그린푸드가 지난해 실적 부진에 내림세다. 14일 오전 9시 11분 현재 현대그린푸드는 전거래일보다 3.47% 내린 1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그린푸드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479억원, 174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대비 13.8%, 4.7% 증가한 수치다. 매출 및 영업이익의 성장은 지분법으로 인식되던 에버다임이 이전 분기부터 연결기준으로 신규 편입되었기 때문이다. 에버다임 연결효과를 제외한 연결매출액은 0.3%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24% 감소하며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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