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서울시교육청 소속 동부교육지원청은 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교육청 소속 지원자 30여 명이 답십리동에 위치한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노숙인,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배식봉사활동을 펼치고 후원금을 전달한다고 이날 밝혔다.지난 2010년부터 무료급식 배식 봉사를 펼친 동부교육지원청은 이 밖에도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농촌마을 봉사, 연탄나눔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매년 진행했다.김정석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으로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데 앞장설 것이며,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를 다할 것"고 밝혔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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