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캐주얼 패션 아이템 살펴보기

[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편안하고 간편한 캐주얼 패션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다. 다양한 캐주얼 패션 아이템이 봄 시즌을 앞두고 속속 출시되고 있다.

사진제공=잔스포츠

잔스포츠는 스토리와 감성을 담아낸 드라마 형식의 광고 캠페인 영상 두 편을 공개 했다. 단순한 상품 소개 형식이 아닌 새 학기 설렘이 묻어나는 알콩달콩한 학생 커플의 이야기, 유쾌함을 자아내는 부녀지간의 일상 스토리를 통해 대중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잔스포츠가 공개한 첫 번째 캠페인 영상에서는 주인공인 여학생과 남학생이 설레는 마음을 담은 편지를 주고 받으며 첫사랑이 싹트는 과정을 그렸다. 새 학기가 시작될 때면 누구나 꿈꿨을 법 한 설렘과 풋풋한 로맨스를 담고 있다. 또한 열심히 공부중인 딸을 생각하는 아버지의 시점이 또 다른 영상 속에 등장한다. 깜짝 도시락을 준비해 마음을 전하는 아버지와 사랑에 빠져있는 딸의 동상이몽 스토리는 유쾌한 공감을 자아내며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두 버전의 영상은 모두 일상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그려내며 대중들의 공감을 이끌어냄과 동시에 잔스포츠‘라이트 팩’을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있다.‘라이트 팩’은 5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오리지널 스타일의 백팩이다. 베이직한 디자인에 기능 포켓, 노트북 수납공간 등 실용적인 구성이 특징인 제품이다.

사진제공=아디다스

아디다스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뛰어난 기술력을 더한 ‘알파바운스’ 러닝화를 출시했다.‘알파바운스’ 러닝화는 다양한 의상 스타일에 맞게 착용이 가능하다. 뛰어난 기능성으로 에너지 넘치는 러닝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기능과 스타일에 따라 총 4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알파바운스 1M’은 뛰어난 탄성력과 반발력을 자랑하는 ‘바운스 테크놀로지’를 미드솔에 적용, 차별화된 착용감을 자랑한다.

사진제공=나우

나우가 변덕스러운 날씨에 맞춰, 겨울부터 봄까지 스마트하게 활용할 수 있는 ‘패딩 베스트 컬렉션’을 선보였다. 패딩 베스트는 요즘 같은 한파엔 아우터 위에 겹쳐 입고 봄날씨와 실내에선 단품으로 하나만 착용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이번에 선보인 ‘패딩 베스트 컬렉션’은 정장 스타일과 캐주얼 스타일 두 가지로 선보여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제품 모두 리사이클 기술력을 적용한 리사이클 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탁월한 보온성은 물론, 환경을 생각했다.대표 제품인 ‘M 울트라 다운 베스트’는 수트 형태 제품이다. 테일러드 칼라 디테일과 3버튼 디자인으로 포멀한 수트와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또한 무광의 원단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수트 팬츠와 매치하면 사무실에서도 격식과 보온성을 모두 갖춘 웜 비즈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컬러는 블랙과 네이비 두 가지로 출시 됐다.세련된 그레이 컬러에 직선 퀼팅이 돋보이는 ‘M 다운 베스트’는 친환경 울 소재에 생활 방수 기능을 갖춰 야외 활동에도 최적화 된 제품이다. 평소에는 코트나 자켓 위에 입어 보온성을 높여 줄 포인트 아이템으로 착용하고, 야외 활동이나 나들이를 갈 때에는 두터운 니트와 레이어드해서 캐주얼하게 착용할 수도 있다.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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