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포토] 가르시아 '포즈는 투어 선수급'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영화배우 앤디 가르시아(미국)가 티 샷 후 공을 바라보고 있는 장면이다.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몬테레이페닌슐라(파71ㆍ6873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페블비치프로암(총상금 700만 달러) 1라운드 13번홀(파4)에서 멋진 드라이브 샷을 뽐냈다. 쿠바 아바나 출신으로 '대부'와 '언터처블', '오션스 일레븐', '리틀 빅 히어로', '패신저스' 등에 출연한 명배우다. 이 대회가 바로 세계적인 스포츠스타와 배우, 가수 등이 총출동해 초반 3라운드를 프로암으로 진행하는 독특한 무대다. 스파이글래스힐(파72ㆍ6960야드)과 페블비치골프링크스(파72ㆍ6828야드)까지 3개 코스를 순회한다. 가르시아는 이날 PGA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톰 호지, 패트릭 캔틀레이(이상 미국) 등과 동반 플레이를 펼쳤다. 페블비치(美 캘리포니아주)=Getty images/멀티비츠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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