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옥션블루, 두 경매 동시진행…4억 3000만원 규모

프리뷰전시 8일부터 15일까지
목가구부터 고미술 회화, 서예, 도자기 총망라
첫 단독 온라인 명품경매 진행

[사진=서울옥션블루 제공]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온라인 옥션하우스 서울옥션블루는 목가구 중심으로 구성된 온라인 경매 ‘제 6회 블루나우: 목리(木理)’와 ‘제 1회 럭셔리 세일: 와치 & 백(1st Luxury Sale: Watch & Bag) 경매를 함께 실시한다. 지난 1월 첫 경매를 성공적으로 마친 서울옥션블루는 이번 온라인경매에서 안방, 사랑방, 주방가구 등 옛 정서가 담긴 다양한 목가구 물품을 선보인다. 또한 16일에는 서울옥션블루의 첫 단독 온라인 명품경매인 ‘제 1회 럭셔리 세일: 와치 & 백’도 진행한다. 두 경매를 합쳐 총 206점, 낮은 추정가 총액 약 4억 3000만원 규모다. 경매 응찰은 옥션블루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누구나 응찰 가능하며 경매 마감은 오는 15일(블루나우)과 16일(럭셔리 세일) 오후 2시부터 출품 순서대로 마감된다. 해당 온라인 경매는 옥션블루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시 누구나 경매 응찰이 가능하며 오는 15일까지 호림아트센터에 있는 서울옥션 강남점 ‘S 스페이스’ 전시장에서 출품작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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