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 동반성장' 27년째 맞는 삼성물산 파트너스데이

지난 7일 열린 삼성물산 파트너스데이에서 허진옥 삼성물산 글로벌조달실장(전무, 사진 오른쪽)이 우수 협력사 대표에게 상패를 전달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협력사 800여곳이 참여한 가운데 '파트너스데이'를 진행했다.이 행사는 삼성물산의 경영원칙과 비전을 협력사와 공유하고 동반성장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지난 1991년 이후 해마다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협력사 13곳에 대한 포상과 함께 경영방침ㆍ협력사 운영방안 안내, 안전우수사례 발표 등 교육시간을 가졌다.삼성물산은 "회사가 보유한 특허기술을 협력회사에 무상제공하고 기술개발비용을 지원하는 등 동반성장을 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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