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임지훈 카카오 대표는 9일 진행된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새로운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상반기 출시해 주문, 예약, 상담 가능한 만능플랫폼으로 진화시킬 것"이라며 "카카오톡 내 장보기 서비스가 시작되고 피자, 치킨, 햄버거 등 20여개 프랜차이즈를 바로 주문 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임 대표는 "쇼핑을 비롯해 이용자가 원하는 니즈를 바로 해결 가능 하도록 진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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