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하 이노비즈협회)가 본부조직의 개편에 나섰다. 협회 역점 사업인 일자리창출과 글로벌 사업 등을 강화하기 위한 변화다.7일 이노비즈협회에 따르면 조직구성을 기존 2본부(경영기획, 사업지원)에서 4본부 체계로 확대했다. 일자리지원본부와 글로벌혁신본부가 새로 조직됐다. 이헌준 일자리창출팀장과 백규민 글로벌혁신팀장이 각각 일자리지원본부장, 글로벌혁신본부장을 맡는다. 특히 일자리창출본부의 경우 인력이 11명으로 구성돼 본부 중 가장 많다. 글로벌혁신본부장은 협회 출자 재단법인인 아셈중소기업친환경혁신센터(ASEIC) 사무국장을 겸직해 글로벌 사업의 시너지를 강화할 예정이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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