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태인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지사장 김종택)는 2월~3월까지 87개 저수지에 대해‘안전대진단 추진계획수립 및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전주완주임실지사가 관리하는 저수지는 총 87개로,1종 시설물(30만t 이상) 23개소, 2종 시설물(30만t 이하) 64개소를 지자체 및 지사 합동으로 안전점검반을 구성해 저수지 제당, 방수로, 취수시설 등 시설물 상태를 일제점검하고 취약시설에 대해서는 정밀점검을 요청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김종택 지사장은 “전주완주임실지사는 현재 3개 시·군(전주시, 완주군, 임실군) 지역에 8,699ha의 수혜구역을 관리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이해 저수지 시설뿐만 아니라 농업용수를 원활히 공급하고 용배수로 정비, 준설작업 등 안전 영농을 위한 시설물 관리에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김태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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