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실속파들 모여라'

편의점 베스트 제품 한 패키지에 담아…1+1, 2+1 행사도 진행

미니스톱에서만 만날 수 있는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상품들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편의점 미니스톱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초콜릿 기획전을 펼치고 있다.미니스톱은 7일 기획 상품 64종을 포함한 다양한 초콜릿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미니스톱은 밸런타인데이가 연인보다는 친구, 동료에게 선물을 주는 형태로 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1만원 미만 저가형 초콜릿 매출이 늘어남에 따라 저가 일반 상품의 판매에 주력할 예정이다. 특히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주 구매 고객인 여성들이 친구, 동료들에게 선물할 때도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특성을 반영, 편의점 베스트 초콜릿 상품들을 패키지에 한꺼번에 담은 상품들을 준비했다. 미니스톱이 준비한 차별화 상품은 총 5종이다. 먼저 '리얼초콜릿6800'과 '리얼빅초콜릿12000'은 '가나마일드1000' '허쉬키세스디럭스' 등 베스트 상품들을 초콜릿 모양의 심플한 패키지에 담은 상품이다. 편의점에서 가장 맛있는 초콜릿을 엄선해 구성한 실속 상품이라고 미니스톱은 설명했다. '종이백5800'과 '종이백11800'은 베스트 초콜릿들을 선정해 쇼핑백에 담은 상품이다. 이 쇼핑백은 에코백으로 재사용할 수 있다. '트럼프6000'은 '가나마일드2000' 초콜릿 3개를 트럼프 카드 모양의 박스에 담아 재미를 더한 상품이다. 미니스톱은 일반 초콜릿 상품에 대한 원플러스원(1+1), 투플러스원(2+1) 행사도 준비했다. '로아커밀크초콜릿2500' 외 9종의 상품에 대해 1+1, '킷캣미니그린티팩' 외 53종에 대해선 2+1 행사를 진행한다. 또 '가나마일드1000'과 '롯데크런키 1000' 상품을 카카오톡, 라인, 밴드, 비트윈의 기프티샵에서 50% 할인판매한다. 또 비콘 서비스를 통해 점포 인근 고객들에게 로아커초콜릿 2종에 대한 50% 쿠폰도 발송할 예정이다.오종탁 기자 ta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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