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해트트릭 사업단(단장 장재훈)은 3일 문화체육관에서 ‘2016년 우수선수양성캠프 프로그램 평가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장재훈 단장을 비롯해 축구학과 주창화 교수, 천성용 교수, 축구부 김강선 감독과 전문가들이 참석해 각 코치진의 훈련 프로그램 피드백효과에 대한 토론과 함께 주창화 교수의 피지컬훈련 관련 조언, 천성용 교수의 선수 재활 자가진단 방법 등의 정보도 함께 공유했다. 또한, 해트트릭 사업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2016 우수선수양성캠프’는 축구 선수들의 일상훈련과 집중훈련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접근·연결하는 새로운 시도로 선수 개인 및 팀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왔다고 평가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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