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롯데리아가 가격 대비 성능(가성비)을 강조한 '계이득팩' 메뉴를 내놨다고 1일 밝혔다. 또한 증가하는 1인 가구와 혼밥족을 겨냥해 1인 세트 메뉴도 함께 출시했다.계이득팩은 버거류 3종(새우,치킨,데리)과 디저트류 2종(양념감자, 치즈스틱), 음료 2잔으로 구성됐다. 개별 구매 가격인 1만4000원보다 약 30% 할인한 9900원에 판매해 가성비를 추구하는 최근 소비 트렌드에 맞춰 제품을 구성했다. 또한 1인 세트 메뉴인 ‘꿀 조합 세트’도 함께 내놨다. 꿀 조합 세트는 버거, 포테이토, 음료의 기본 세트 구성에서 벗어나, 인기 디저트 제품으로 구성해 풍성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며 정상가 대비 20%가량 할인해 판매한다.꿀 조합 세트 3종은 각각 불고기버거, 새우버거, 클래식치즈버거 3종이며 지난 달 20일 재판매를 실시한 롱 치즈스틱과 베스트셀러 디저트 양념감자와 음료 2잔으로 구성됐다.불고기와 새우 꿀 조합 세트는 5900원, 클래식 치즈버거 세트는 6300원이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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