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엑소 수호가 데뷔 후 처음으로 솔로곡을 발표한다.오는 3일 자정에는 SM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의 52번째 주인공 엑소 수호의 솔로곡 '커튼 (Curtain)'이 멜론, 지니 등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커튼'은 수호의 감미로운 음색과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의 애절한 피아노 연주가 더해진 팝 발라드 곡이다. 특히 수호와 함께 호흡을 맞춘 송영주는 버클리 음대를 졸업한 수재로, 2010년과 2012년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피아니스트로 인정받았다. 한편 매주 새로운 음원을 선보이는 SM 'STATION’은 다양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은 물론 브랜드 대 브랜드로서의 콜라보레이션 등을 통해 음악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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